※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공차가 만우절을 맞아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신제품을 출시한다.
공차코리아는 만우절을 맞아 타피오카 펄로 만든 떡볶이인 '펄볶이' 2종을 4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펄볶이는 앞서 유튜버들의 먹방 아이템으로 쓰인 가상의 메뉴다. 그러나 실제 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들의 성원으로 인해 만우절 깜짝 시즌메뉴로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뉴는 '오리지널 펄볶이', '마라 펄볶이' 등 모두 2종이다. 오리지널 펄볶이는 2300원, 마라 펄볶이는 2500원에 판매된다.
떡 대신 버블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펄을 넣은 떡볶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음료 구매 시 추가 토핑 메뉴로 구매할 수 있다. 컵 상단에는 펄볶이가, 하단에는 음료가 담긴다.
오리지널 펄볶이는 대황 사이즈의 타피오카 펄과 분모자 펄이 들어간 이색 떡볶이로, 기존보다 큰 사이즈의 토핑이 된다. 마라 펄볶이는 오리지널 펄볶이와 같은 펄을 마라맛으로 선보인 메뉴다.
구매 시 음료는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공차코리아 측은 "만우절을 맞아 공차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분들께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많은 분들이 공차 이색메뉴 펄볶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