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킹더랜드’가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자 믿고 보는 흥행 보장 배우가 된 이준호.
달달한 눈빛 연기로 ‘로코킹’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이준호가 이번에는 당장이라도 함께 떠나고싶은 아웃도어룩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이준호는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새 얼굴로 발탁됐는데요.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공개된 화보에는 봄철 등산객들을 홀릴듯한 아이코닉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모델 아이브 안유진까지 함께해 상큼한 매력을 더했죠.
화보 공개 직후 이준호 팬들 사이에는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나왔는데요. “어느 산으로 가야 만날 수 있나요?”, “네파 준호.. 우리 산 타러 가자..”, “총알 장전한다” 등 이른바 ‘주접 댓글’이 수두룩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 이번 화보를 바탕으로 포토카드 굿즈를 만들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폭주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네파는 온라인 포토카드 이벤트를 진행, 그 결과 준비된 물량이 순식간에 완전 소진 되는 등 열기를 증명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이준호의 모습이 담긴 매장 내 광고물 등을 받아갈 수 있는지 문의하는 팬들까지 있었을 정도로, 이번에 네파 모델로 발탁된 이준호에 대한 반응이 정말 뜨겁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