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42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벌목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선에 걸쳐진 소나무를 제거하던 중 나무가 A 씨를 향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났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024-03-27 13:33
27일 오전 9시 42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벌목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선에 걸쳐진 소나무를 제거하던 중 나무가 A 씨를 향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났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