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이 모두 참여해, 지난해에만 총매출 5천억 원을 넘긴 대규모 쇼핑 축제 '랜더스데이'. 그런 랜더스데이가 올해에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랜더스데이’는 SSG닷컴과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이 또다시 총출동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한우 전 품목 40% 할인, 생활용품 100여 종 반값 할인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였는데요.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2배나 증가한 1조 원 규모로 개최된다고 해 더욱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죠.
이에 앞서 지난 22일부터는 퀴즈를 풀고 주변 친구에게 공유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사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경품은 5만 원의 SSG머니 적립금부터 조선호텔 숙박권 등까지 다양한데요. 추첨을 통해 무려 5천여 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절대 놓치면 안 되겠죠?
또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와 SSG랜더스의 콜라보 팝업스토어도 오는 30일부터 하남 스타필드에 준비될 예정인데요. 야구공 피칭과 같은 체험 이벤트와 함께 유니폼, 모자 등 각종 굿즈들을 판매한다고 하니, 야구팬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방문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