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의 정점은 커튼과 블라인드에 있다.
그 자체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주면서 집안을 비추는 일조량을 조절하고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전셋집이나 임대 사무실, 타일인 경우에는 커튼 못 박기가 망설여지고 전문 시공을 맡기자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대안으로 생각한 접착형 종이 블라인드는 내구성이 약해 곰팡이가 쉽게 생기고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최근 이 모든 단점을 없앤 최고의 아이템이 출시됐다.
시공 없이 떼고 붙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나나빌딩 무타공 1초 블라인드'다.
"가로로 붙일 수 있어서 좁은 창문도 가릴 수 있음", "잠깐 살고 나가는 집인데 창문이 많아 구매했어요. 간이용으로 용이한 상품", "이걸로 합리적으로 사무실 창문 해결봤습니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무타공 흡착식 설치'다.
못이나 브라켓이 필요 없이 무타공으로 유리에 흡작시켜 사용할 수 있고 탈부착이 자유롭다. 강력한 흡착력으로 떼고 난 후에도 타 업체처럼 자국이나 기스 없이 깔끔한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가로, 세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사생활 보호에 탁월하다. 기능성 알루미늄 소재로 여름에는 햇빛 차단, 겨울에는 외부 냉기 차단에 도움을 주는 사계절 기능성 블라인드다.
양면의 소재가 달라 단열 효과와 자외선 차단에 탁월하고 방수 소재로 습기에도 강해 관리가 쉽다.
욕실, 발코니, 안방, 거실, 사무실 등 다양한 창문에 활용할 수 있다. 46cm, 65cm, 70cm, 80cm 4가지 옵션으로 구성됐고 좁고 긴 창문에도 사이즈에 맞게 잘라 사용 가능하다.
흡착 큐방을 창문 하단에 부착해 주고 제품 본체는 상단에 부착한 뒤 손잡이를 잡고 늘려 하단 고리에 끼워주면 끝이다.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8,900원에 구매 가능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택샵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