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아나운서가 유부남이 된다.
12일 일간스포츠는 이재성(38) 아나운서가 다음 달 결혼하다고 보도했다.
이재성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4월 27일이다. 장소는 여의도 모처로 알려졌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국민대 언론정보학부를 졸업하고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전에는 KBS창원 소속이었다.
이후 ‘뉴스광장경남’, ‘5시 뉴스’ , ‘스포츠 9’, ‘그녀들의 여유만만’,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MC 외 활동도 했다. 2020년 ‘개그콘서트’의 ‘단골 로맨스’ 코너에 고정 출연했다.
또한 그는 사연자의 연애 고민을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주는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남자 주인공으로도 출연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현재 ‘영화가 좋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