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신메뉴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런칭과 동시에 온에어한 유튜브 캠페인 영상 ‘갈릭시아가’가 25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피자알볼로 이재원 부대표와 함께 다수의 시니어 모델을 기용, SNS에서 유행하는 ‘발렌시아가 밈(meme)’을 패러디했으며, 패셔너블하고 건강미 넘치는 농부가 ‘영천마늘 불고기피자’를 요리하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메뉴 개발을 총괄하는 이재원 부대표는 촬영 현장에서 직접 도우를 돌리고 불고기를 볶으며 대표 경영진이 곧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된다는 의미의 ‘오너덴티티’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유 아 YOUNG 1000 갈릭’, ‘영천에서는 마! 늘 먹는기라’ 등 영천시와 마늘을 활용한 문구들도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하고 유쾌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영천마늘 불고기피자’는 로마식 통밀도우에 알싸한 영천마늘, 매장에서 직접 볶아 감칠맛이 진한 불고기, 담백한 국산 수미감자, 아삭한 식감의 국산 루꼴라와 생 모짜렐라, 그라나파다노, 모짜렐라 등 고품질의 치즈가 어우러져 한국적인 풍미에 깊은 치즈의 맛, 다채로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재원 부대표는 “2005년 작은 가게에서 시작할 때부터 가장 맛있고 건강한 피자를 위해 늘 현장에 나와 고민했다”며 “영천마늘피자 런칭과 동시에 가맹점에 통밀 도우 품절이 발생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건강한 브랜드 정체성에 맞는 피자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