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와 관련된 아이템 무엇이든 예고글 하나만 올려도 ‘완판’ 행렬을 기록하는 유튜버 레오제이. 이번에는 닥터지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놀라운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19일 올리브영 라이브로 진행된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첫 판매에서 3억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제품은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기 전 닥터지와 레오제이가 협업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이미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연구 개발이 마친 뒤 드디어 공개된 제품은 크림과 세럼 2종으로 구성됐다.
레오제이는 제품을 두고 바쿠치올 PDRN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늘어진 모공 탄력과 피부 안색, 결까지 손쉽게 케어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바쿠치올은 레티놀 대체재로 떠오른 식물로, 자극이 적은 반면 우수한 콜라겐 합성 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 결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시카PDRN 역시 식물에서 유래한 성분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개선해 준다.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에는 2중 엑소좀 기술도 적용됐다.
인공입자로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리포좀과 달리 피부 내 보유하고 있던 천연 나노 입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 흡수율이 높아진 것은 물론,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극없이 순한 점도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의 강점 중 하나다. 닥터지는 “피부 자극 테스트 및 여드름성 피부, 민감성 피부 등 타입별 사용 적합 테스트도 모두 통과한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레오제이는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금 3억 매출 달성했습니다. 2만 명이 실시간으로 보고 있을 때 소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기존에 개발한 스킨케어 제품도 사랑받고 있어서 이번 개발은 정말 신중하게 했는데 어김없이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