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당당한 모습으로 박수받았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2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깨끗하고 맑은 눈빛과 함께 편안한 미소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사진 속 이효리는 옆을 바라보고 있는데, 인형처럼 오뚝한 콧대와 자연스러운 팔자 주름으로 우아한 아우라를 자랑했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듯한 '민낯 셀카'를 공개해 팬들, 특히 여성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이효리는 보정되지 않은 셀카를 공개했다. 내리는 눈을 즐기고 있는 이효리는 얼굴에 새겨진 주름을 가리거나 보정하지 않은 채 그대로 올리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연스러운 모습 대단하다", "진짜 멋지다", "60 먹은 저도 응원하게 된다", "자존감 높은 사람" 등 이효리의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KBS2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 MC로 활약하며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