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랙 덕후인데 에X팟이 화이트 색상밖에 없어 아쉬웠다면?
여길 주목해보자.
30만 원대의 고급 무선 이어폰과 동일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갓성비 무선 이어폰이 출시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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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화이트, 블랙 2가지 컬러의 2만원대 '엑스트라 이어폰'이다.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실사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이루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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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이어폰과 비교했을 때 엑스트라 이어폰만의 가장 큰 차별점은 고가의 무선 이어폰 못지 않는 '기능'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블루투스 전송 기술 5.3버전으로 속도, 소비전력, 보안성, 안정성이 모두 향상돼 끊김 없는 무선 연결과 최적의 음질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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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 음향효과를 구현해 음질이 매우 우수하며, '울트라 하이텐션 보이스 코일 유닛'을 사용해 부드럽고 디테일이 선명한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소음을 감소시켜 고음질의 통화품질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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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편한 점은 '잔량 확인 버튼'이다. 크래들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디스플레이에 실시간 배터리 잔량이 표시된다. 크래들 완충 시, 이어폰은 약 2.5회 충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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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들 뚜껑을 열면 간편하게 폰이나 태블릿 등의 스마트 기기와 연결되며, 사용 후 크래들에 넣으면 자동으로 이어폰이 충전된다.
또 터치 컨트롤로 재생정지, 이전곡/다음곡, 볼륨감소/증가 등을 조절할 수 있다. 한 손으로 톡톡 터치하거나 토옥-하는 긴 터치로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총무게 약 37g의 가벼움으로 휴대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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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들은 "속는 셈 치고 한번 사봤다. 퀄리티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가격 더 올려도 될듯.. 에X팟이랑 차이가 없어요", "음질 좋고 디자인도 대박" 등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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