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전국 공공기관에 '사이버위협 경보'가 긴급 발령된 가운데,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는 '침해활동 징후 진단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씨큐비스타 침해활동 징후 무상 진단서비스'는 사이버 위협을 초고속으로 탐지하는 강력한 NDR·FDR 보안시스템 '패킷사이버'(PacketCYBER)를 이용해, 일반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80%의 위협은 물론, 기존 보안체계로는 놓칠 수 있는 나머지 20%의 정교한 네트워크 공격까지 무료로 진단 및 분석해주는 최첨단 보안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산하단체 공사·공단 등으로, 씨큐비스타 파트너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6일(월)부터 3월 22일(금)까지로, 3월 말까지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4월 초부터 침해 활동 징후 진단 및 분석을 실시한 후 사이버위협 분석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패킷사이버는 국가 중앙부처 대민지원 서비스와 공공기관, 韓日 금융기관 등이 보안시스템으로 채택한 차세대 Open NDR·FDR 보안플랫폼"이라며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정부부처와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관리하는 공공기관들이 진단서비스를 통해 사이버 공격에 선제 대응하고 보안관제를 적극 강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씨큐비스타는 NDR·FDR 원천기술 기반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를 보유한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한국 및 일본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에 채택돼 최고의 보안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보안보고서 '씨큐리포트'(CQ Report)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