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군살 없는 완벽 몸매를 뽐냈다.
손나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손나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나은은 과감한 노출에도 슬림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는 손나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외 공연 일정으로 피트니스 센터에 가지 못할 때도 혼자서 스쿼트를 매일 한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그러면서 "20번씩 5세트를 하는데 다리 운동은 물론 상체까지 함께 운동 된다. 특히 허벅지에 탄력이 생기고 절대 없어질 것 같지 않던 엉덩이 아래쪽 살도 빠지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미니 1집 ‘Seven Springs Of Apink’를 발표하며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대행사' 이후 '가족X멜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가족X멜로'는 사업이 망해 이혼당한 남자가 십몇 년이 지난 이후 수십억대 부자가 돼 아내와 딸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