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의 딸기 시즌 메뉴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아래 초고속 판매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중 선보인 딸기 시즌 메뉴는 직영점 선출시부터 준비된 물량이 조기 품절되는 등 소비자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딸기 시즌 메뉴는 출시 26일 만에 누적 판매 약 147만 잔을 돌파하며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는 출시일로부터 2초에 한 잔씩 꾸준히 판매된 셈으로, 일렬로 쌓았을 때 무려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 약 429개, 에베레스트(8,849m) 약 27개의 높이다.
이번 딸기 시즌 메뉴의 인기요인을 ▲사랑스러운 컨셉과 비주얼 ▲최고의 플레이버 조합을 활용한 음료 개발 ▲고객 취향을 고려한 옵션 운영 ▲시즌 이슈 등을 뽑았다. 이번 딸기 시즌은 키치하고 사랑스러운 ‘Heart Berry Attack’ 컨셉으로 딸기X초코, 딸기X레몬, 딸기X연유 등 다양한 플레이버 조합을 활용해 음료를 출시했다. 또한 젤라또, 소르베, 하트펄 등 특색 있는 토핑을 활용해 맛과 비주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색다른 포인트들이 SNS를 통해 입소문 나면서 이번 딸기 시즌 메뉴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모델을 활용한 시즌 이슈도 인기에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축구 시즌 딸기 음료 무료 쿠폰을 증정했으며, ITZY를 앞세운 영상 및 SNS 콘텐츠를 제작해 바이럴 효과를 얻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신메뉴의 맛과 비주얼은 물론 트렌디한 콘셉트와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 결과로 이번 딸기 시즌 메뉴가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특색 있고 맛있는 메뉴들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