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잔디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물건 방화)로 A(6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37분께 광주 북구 우산생활체육관 내 잔디밭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5분여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잔디밭 20㎡가 소실됐다.
술에 만취한 A씨는 불을 구경하다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로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2024-02-08 08:56
광주 북부경찰서는 잔디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물건 방화)로 A(6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37분께 광주 북구 우산생활체육관 내 잔디밭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5분여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잔디밭 20㎡가 소실됐다.
술에 만취한 A씨는 불을 구경하다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로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