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을 뽐내는 배우 이지아가 초록우산의 그린노브클럽의 구성원이 됐다.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는 최근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인 초록우산 '그린노브클럽' 456호에 가입했다. 기부금이 누적 1억 원을 돌파한 것이다.
이지아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로 귀감을 사고 있다. 올해 이지아의 후원금 역시 아동들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 님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면서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