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신저의 대명사였던 'MSN 메신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입니다.
6일 IT전문매체 TNW, Verge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르면 이번 주내로 윈도 라이브 메신저(MSN 메신저)를 스카이프(Skype)에 통합시키는 안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MS는 '윈도 라이브' 브랜드 전체를 몇 개월 안으로 모두 중지시킬 예정입니다.
실제 윈도 라이브 메신저는 스카이프의 메신저 기능과 중첩된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1999년 나온 MSN 메신저는 10여 년간 메신저의 대표적 서비스로 군림해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쟁자들이 등장하고 윈도 라이브 브랜드의 점유율이 점점 떨어지면서 변화를 모색해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1년 85억 달러에 '스카이프'를 인수했고, 스카이프를 기반으로 한 메신저 서비스 제공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