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5시 9분께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한 차량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불은 37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 운전자는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이 모두 타버려 번호판 식별과 사망자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4-01-23 07:43
23일 오전 5시 9분께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한 차량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불은 37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 운전자는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이 모두 타버려 번호판 식별과 사망자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