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레전드... 한소희가 착용한 풀착장 가격이 무려 1700만 원 (+브랜드 정보)

2024-01-22 17:32

한소희, 디올 쇼 참석차 파리 출국
'디올' 제품 착용... 풀착장 1700만 원대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배우 한소희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오전, 한소희는 디올(DIOR) 오뜨꾸뛰르 SS24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울 플리스 니트 소재의 재킷과 피티드 실루엣의 데님 팬츠, 모던한 스타일의 앵클 부츠로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미디엄 백을 함께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한소희  / 디올올
한소희 / 디올올

한소희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 준 제품은 디올로 알려졌다. 가격은 울 플리스 니트 소재의 CARO 재킷 380만 원, 블랙 캐시미어 리브드 니트 330만 원, 피티드 진 150만 원, SADDLE 벨트 83만 원, DIOR BOOK TOTE 미디엄 백 560만 원, D-LEADER 앵클 부츠 268만 원으로 총 1700만 원에 달한다.

한소희  / 디올
한소희 / 디올

한소희는 지난 5일 공개된 파트2까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 출연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

시즌1은 공개 3일 만에 국내 1위를 비롯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고 브라질,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호주 등 전 세계 69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2까지 제작 확정됐다. 시즌1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인간 군상을 다채롭게 펼쳐냈다면, 시즌2는 2024년 서울로 배경을 옮겨온다.

정동윤 감독은 “태상과 채옥의 운명, 앞으로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어 시즌2의 이야기를 그려나갔다며 “시즌2는 완전히 색다른 매력의 이야기”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home 신아람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