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드디어 ‘환타 제로 오렌지향’을 출시한다.
‘환타 제로 오렌지향’은 상큼한 오렌지향과 함께 톡톡 터지는 탄산의 상쾌함을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환타 오렌지향’ 고유의 상큼함과 톡톡 튀는 탄산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환타 제로 오렌지향’은 ‘환타 제로 포도향’과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에 이은 세 번째 환타 제로 음료 제품이다. 제로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제로 칼로리 음료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나간다는 취지다.
이번 신제품은 215㎖, 355㎖ 캔 제품과 1.5ℓ 페트 제품 등 다양한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환타 제로 오렌지향은 온라인 채널에서 먼저 선보인 후 오프라인 판매 채널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에서는 오는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오랜 시간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환타의 대표적인 ‘환타 오렌지향’을 제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 한 해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환타는 1968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고유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맛과 즐거운 이미지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