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국내 금 시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1월 16일 오전 10시 기준 '금시세닷컴'에 오늘 금 시세에 따르면, 순금 가격은 전날보다 3000원 오른 팔 때 33만 4000원, 2000원 오른 살 때 36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K 금 시세는 2000원 오른 팔 때 24만 6000원, 살 때 27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14K 금 가격은 1000원 오른 팔 때 19만 1000원, 2000원 오른 살 때 21만 7000원이다.
백금 시세는 1000원 오른 팔 때 13만 9000원, 살 때 1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은 가격은 변동 없이 팔 때 3500원, 살 때 3750원이다.
1월 16일 한국금거래소 오늘 금값에 따르면, 순금 시세(VAT 포함)는 2000원(0.53%) 오른 살 때 37만 4000원, 3000원(0.91%) 오른 팔 때 33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18K 금 시세는 2200원(0.9%) 오른 팔 때 24만 400원이다.
14K 금 가격은 1700원(0.9%) 올라 팔 때 18만 6400원으로 형성됐다.
백금 시세는 변동 없이 살 때 16만 5000원, 1000원(0.72%) 오른 팔 때 13만 8000원이다.
은 시세는 20원(0.46%) 오른 살 때 4330원, 변동 없이 팔 때 3440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했다.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5% 오른 13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말 높아진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올해 들어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빠르게 식어가는 게 주된 이유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