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하다 보면 양이 많이 남아 처리가 곤란한 경우가 있다. 남은 밥은 어떻게 보관하는 게 좋을까?
답은 '냉동 보관'이다. 냉장 보관 시 밥의 성분인 전분이 상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꿀팁은 밥 열기가 조금 남아 있을 때, 보관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다. 밥이 완전히 식으면 전분이 상하기 시작하니, 그전에 냉동실에 넣는 게 밥맛을 살리는 비결이다.
오늘은 다음날 아침에도 갓 지은 밥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줄 밥 전용 보관 용기를 소개한다.
가성비 갑의 간편함 끝판왕 '냉동밥 보관용기(20개)'다. 택샵에서 41% 할인 가격 11,900원에 득템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식기세척기도 가능)로 냉동실에 넣은 밥을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갓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다.
용기 양 옆부분엔 증기 배출을 위한 구멍이 있어 뚜껑을 닫아도 내용물을 데울 수 있게끔 자동증기배출 시스템을 적용했다. 뚜껑을 열지 않고도 그대로 돌릴 수 있어 편하다. 뜨거운 용기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손잡이 부분도 있어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햇반(200g) 사이즈와 같은 크기로 한끼 분량의 식사량을 담아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밥뿐만 아니라 반찬이나 과일, 샐러드, 이유식 등을 소분해 담아 놓기에도 좋다.
또 액체를 넣어도 새지 않고, 던져도 깨지지 않는 튼튼한 내구성에 적층 구조방식으로 많은 양을 공간 차지 없이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20도부터 120도까지 견딜 수 있고 환경호르몬에 안심할 수 있는 100% 국내 BPA FREE 제품이다.
구매자들은 "먹방 유튜버가 쓰는 거 봤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끝이니 너무 편하다", "딱 햇반 크기", "개수도 많은데 무료배송ㄷㄷ 혜자다" 등 후기를 남겼다.
아이보리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의 이지쿡 '냉동밥 보관용기'는 현재 택샵에서 11,900원(20개), 무료배송에 판매 중이다. 남은 밥 보관이 곤란했던 자취생이라면, 이번 할인 행사를 놓치지 말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