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설 명절을 한 달 앞둔 지금,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한정 판매 소식이 전해졌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미쉐린 레스토랑 '비채나' 방문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특별주로 명성이 자자하다.
광주요그룹은 보다 많은 이들이 화요 생 막걸리를 맛볼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300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생 막걸리 750ml 2개가 든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주요 직영점인 한남점과 이천센터점 전화예약을 통해 이뤄진다. 전화예약 후 2월 7일에 직접 매장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100% 국내산 쌀만을 사용해 만든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높은 15도의 도수에 산뜻하면서도 진한 다채로운 맛을 지녔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원재료의 생동감 있는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잘 느껴져 애주가들에게 사랑받는 특별주이기도 하다.
생 막걸리 특성 상, 발효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은 줄어들고 산미가 더해져 묵직하면서도 드라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구입 직후에는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발효가 진행된 경우에는 막걸리에 과실액 등을 섞어 칵테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화요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여주시에 제2공장을 준공했다. 화요 제2공장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 구축된 최첨단 주류 제조 공장으로 생산 전 단계를 자동화, 디지털화하여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갖췄다.
화요는 제2공장의 스마트해썹(Smart HACCP)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빅데이터 관리 체계를 적용해 생산 및 유통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