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의 금 시세, 금값, 환율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 금값이 미국 장기금리 상승 영향으로 연속 하락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1월 11일 10시 17분 기준 '금시세닷컴'에 시세에 따르면 팔 때 순금 시세는 32만 6500원, 살 때 시세는 전일 대비 1000원(0.27%) 떨어진 36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K 금 시세는 변동 없이 팔 때 24만 500원, 살 때 27만 500원이다. 14K 금 시세는 팔 때 18만 7500원, 살 때 21만 500원에 거래 중이다.
백금 시세는 전일 대비 3000원(1.82%) 떨어져 팔 때 13만 9000원, 살 때 14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은 시세는 팔 때 3450원, 살 때 3750원이다.
1월 11일 한국금거래소 순금 시세(VAT 포함)는 전일 대비 1000원(0.27%) 하락해 살 때 36만 7000원, 팔 때 32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K 금 시세는 팔 때 23만 7500원, 14K 금 시세는 팔 때 18만 4200원으로 변동 없다.
백금 시세는 전일 보다 3000원(1.82%) 하락해, 살 때 16만 5000원, 팔 때 13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은 시세는 20원(0.47%) 떨어져, 살 때 4280원, 10원(0.29%) 하락한 팔 때 3420원이다.
파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달러화 강세와 약세는 금값 전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1316.30원(-0.36%)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