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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블랙앤 화이트로 완성한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0일 오전,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배서더인 이민호가 펜디 2024 FW 남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이민호는 화이트 시어링 재킷에 다크 브라운 레더 팬츠와 맥시 바게트 백을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무드의 공항패션을 보여주었다.
이민호가 착용한 착장은 모두 펜디 제품이다. 제품 가격은 화이트 시어링 재킷 1047만 원, 레더 팬츠 825만 원, 맥시 바게트 백 524만 원이다.
한편 이민호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다.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와 섬세한 연출의 대가 박신우 감독이 ‘질투의 화신’ 이후로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촬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공룡 역의 이민호와 이브 킴 역의 배우 공효진의 만남 역시도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이민호는 우주 관광객의 신분으로 우주정거장에 입성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으로 분한다.
우주라는 새로운 배경에서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운명적인 만남을 그릴지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K-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