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의 영업 상무가 된 여우 무무씨가 편의점 알바생을 구한다는 공고를 내며 ‘무무씨네 편의점’ 팝업스토어에 놀러올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무무씨는 지난 2022년 GS25가 티벳 여우를 의인화해 만든 캐릭터로, 특유의 심드렁한 표정과 귀여운 외모 덕분에 100만 개 이상의 굿즈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죠.
알록달록한 GS25 간판이 그려진 무무씨네 편의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유니폼을 입은 무무씨가 알바생들을 맞아주는데요. 진짜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물품박스들과 함께 무무씨의 주황색 컬러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더불어 무무씨가 그려진 깜찍한 인형과 키링부터 새롭게 출시된 리유저블 백까지 총 12종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무무씨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고 하니, 인증샷도 절대 놓치면 안되겠죠?
무무씨의 편의점 팝업은 오는 16일까지 성수동의 ‘도어투성수’에서 운영되는데요. 새해 소망을 빌면 GS25 모바일 상품권을 받는 이벤트와 함께 한정판 굿즈도 증정된다고 하니, 편의점 문 닫기 전에 얼른 알바하러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