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 김 모(67)씨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긴급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 씨가 이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범행 동기 등을 담은 이른바 '변명문'(남기는 말)을 발송해 주기로 약속했던 조력자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조력자 역시 60대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경찰은 이 남성과 김 씨의 범행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하는 중에 있다.
2024-01-08 14:1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 김 모(67)씨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긴급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 씨가 이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범행 동기 등을 담은 이른바 '변명문'(남기는 말)을 발송해 주기로 약속했던 조력자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조력자 역시 60대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경찰은 이 남성과 김 씨의 범행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하는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