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는 물이 계속 닿을 수밖에 없는 공간이다. 요리를 하지 않더라도 배달 음식을 처리할 때나, 음식을 먹고 난 뒤의 그릇 등을 씻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곰팡이가 생기거나 벌레가 꼬이기도 하고, 하수구 특유의 냄새까지 날 수 있다.
비위생적인 싱크대를 간편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주목. 최근 각진 구조의 배수구망 단점을 몽땅 없앤 신통방통한 꿀템이 출시됐다.
바로 '올스텐 배수구 타공망'이다. 음식물 끼임 없이 배수를 원활하게 해주면서 벌레 차단 기능까지 있어 구매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이루는 꿀템이다.
1. 곡선형으로 물때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2. 끼임 없이 음식물을 버릴 수 있으며
3. 각진 부분 없어 세척도 간편하다.
가장 큰 차별점은 역시 '각이 지지 않는 곡선형 설계'다.
배수구 바닥과 벽에 밀착되는 일자형 형태의 기본 배수망과 달리 동그란 곡선형으로 통풍이 원활해 물때와 곰팡이가 쉽게 생기지 않는다.
특히 모서리 부분에 음식물이 자주 끼어 구석구석 세척이 어려웠던 불편함을 없애 음식물을 잔해 없이 간편하게 버릴 수 있어 좋다. (남김없이 모두 떨어지는 속 시원함...)
함께 증정되는 배수구 커버 또한 제품 전체가 스테인레스로 제작돼 매우 위생적이다.
덮어놓고 있어도 물 빠짐이 원활하고 젓가락, 숟가락 등이 빠질 염려 없이 악취까지 잡아준다. 깔끔한 비주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굳.
구매자들은 "음식물 안 끼여서 너무 좋고 물도 잘 빠짐", "뚜껑이 있어 악취가 안 나요", "너무 편하네요.. 반영구로 사용 가능해서 오래 잘 쓸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고급 올스텐 배수구 타공망'은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단독 최저가 1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