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소리에 잠이 깬 당신. 졸린 눈을 비비며 하품을 하는데...
피부 깊숙한 곳에서 올라와 인중 위에 단단하게 무르익은 듯한 느낌에 거울을 집어 든다.
대왕 여드름을 발견한 당신. 이때 여드름에 대처하는 당신의 자세는?
대부분의 사람이 '면봉이나 압출기로 여드름을 처리'하거나 '트러블 패치를 활용해 가린다'고 답할 것이다. 물론 곪아간 채로 방치하는 대단한 인내심의 소유자나 피부과 압출에 의지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필자 또한 그동안 수많은 트러블 패치를 사용해보고, 여드름 압출도 받아봤지만 미미한 효과는 물론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 때론 더 나은 해결 방안을 생각해보는 지혜가 필요한 법이다.
이와 같은 요즘 사람들의 니즈를 간파한 것일까.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트러블 완화'에 특별한 효과를 보인다는 패치 하나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만점에 가까운 소비자 평점을 기록하며 눈길을 끈 '니들패치’가 그 주인공이다. 붙이고 6시간 뒤 트러블이 눈에 띄게 완화된다는 간증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대체 어떤 효과가 있길래?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바르는 화장품'의 공통점 한계는 '흡수율'이다. 화장품에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었다 한들 강력한 피부 장벽 구조를 뚫고 침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트러블 패치 또한 단순히 가려주고 손의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에만 그친다.
오랫동안 '피부 장벽'은 화장품이 풀지 못한 과제로 남았었다. 바르는 크림과 패치로는 트러블과 여드름 등 피부 고민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기도 어려웠다.
반면 니들패치는 이 모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도전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니들패치는 바늘 끝에 있는 유효성분이 피부로 직접 침투해, 6시간 이후면 트러블에 확연한 진정 효과를 가져다준다. 꾹 눌러주면 머리카락 7분의 1 정도 굵기의 초미세 '니들'이 트러블에 붙어 마이크로 크기의 입자가 피부 속으로 직접 침투된다.
좋은 주성분이 최대한 발휘되고 용해 속도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피부 침투력 덕에 화장품 속 좋은 유효성분이 제대로 작용할 수 있다.
주성분은 피부 손상을 케어해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해주는 히알루론산, 피지와 각질을 관리해주는 살리실산 등이다. 이외에도 20가지 이상의 유효성분을 응축해 만들어졌다. 효과가 빠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패치 부착 후 니들을 꾹꾹 여러 번 눌러줄수록 효과적이며, 6시간 이상 부착하는 것이 좋다. 통쾌하고 중독적인 시원함에, 아픈 느낌은 전혀 없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작은 트러블의 경우, 자그만 구멍이 보일 정도로 뿌리까지 뽑혔고 큰 트러블의 경우, 울긋불긋한 부위가 눈에 띄게 완화됐다. 필자의 경우 요새 마스크에 닿는 턱 부분은 동시다발적으로 이중·삼중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런 부위에도 찰떡이다.
30년 이상 바이오 전문 제품만을 연구해온 전문가가 직접 개발/생산한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한 예능에서 오마이걸 지효가 “광고 찍기 전날 꿀템”이라며 소개하기도 했다. 지호는 "여행 뿐 아니라 중요한 촬영을 앞둔 날엔 이 아이템을 꼭 쓴다"며 추천했다.
앞으로 트러블에도 굴하지 않는 깨끗한 피부로 거듭나고 싶다면 마이크로니들 트러블 패치를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니들패치를 사용하는 한 적어도 갑자기 올라온 트러블 때문에 중요한 날을 앞두고 걱정할 일은 없겠다.
'트러블엔 니들 패치'는 택샵에서 할인가 7,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