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이 에버랜드 캐릭터 ‘레시’와 손잡고 만든 한정판 굿즈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지난 7월 용인시와 에버랜드가 ‘캐릭터 협력사업’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협업 상품인데요.
이번 한정판에는 조아용이 레시 범퍼카에 타고 있는 인형을 포함해 쿠션, 망토, 배지 등 총 42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필수템인 캐릭터 머리띠도 준비돼 있어서, 머리에 쓰고 포토존에서 인증샷 찍기 딱 좋겠죠?
그리고 조아용과 레시가 들어간 팝콘통 인형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거기에 두 캐릭터 얼굴이 새겨진 머리삔과 헤어밴드까지, 귀여운데 알차기까지 해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조아용과 레시가 서로 포옹하고 있는 2024년 달력부터 다양한 크기의 조아용 가방, 컵코스터까지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해당 제품들은 에버랜드 내 기프트샵 6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곧 다가올 새해를 맞아 좋은 용의 기운 받으러 얼른 에버랜드가서 조아용X레시 한정판 굿즈 사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