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이사장 최재영)는 지난 26일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제5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경제 부문),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언론혁신 부문),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증권혁신 부문), 백성현 논산시장(행정혁신 부문), 송윤택 ㈜윙텍스 회장(섬유개발 부문), 양병희 영안장로교회 담임목사(종교 부문), 최헌 KBS 가요무대 작가(작가 부문), 황병구 코러스오키드코프 회장(교포기업 부문), 김선길 대한적십자 충남지사 상임위원(사회봉사 부문), 김병걸 작사가(작사 부문), 가수 손태진(대중음악 부문)과 마리아(트롯 부문) 등이다.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경제·문화·행정·언론·예술·스포츠 등 각 사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게 수여한다.
한국바른언론인협회 최재영 이사장은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사회 각계인사 수상 후보들 가운데 10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 별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