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겨울, 가장 고통받는 부위는 얼굴이다. 귀와 이마는 떨어질 듯 시리고 칼바람에 머리카락은 이리저리 흩날린다.
강렬한 맹추위가 지속될 때 아우터만으로 버겁다면 목을 따뜻하게 감싸줄 머플러를 활용해 보자.
신체 기관 중 체온 조절 능력이 가장 취약한 부위인 '목'을 따뜻하게 감싸면 체온이 3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오늘은 추운 날에도 종일 따뜻함을 유지해 줄 신박한 '히팅 온열 머플러' 3종류를 소개한다.
◇ 히팅 온열 머플러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배 증가한다. 해당 제품은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머플러로 버튼을 눌러 적당한 온도를 맞출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전기장판이나 자동차 온열 시트처럼 열이 들어온다.
가벼운 무게로 오래 매도 어깨가 아프지 않고 돌돌 말아 휴대하고 다니기 좋다. 부드러운 폴리에스테르 촉감에 블랙, 베이지, 그레이 3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택샵에서 10,900원에 판매 중.
◇ 페이크퍼 히팅 온열 머플러
페이크퍼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따끈따끈 난로 같은 자가발열패드가 내장돼 찜질기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화이트, 브라운, 아이보리, 블랙 4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택샵에서 9,900원에 판매 중.
◇ 패딩 온열 히팅 머플러
캐쥬얼한 패딩 소재의 디자인으로 남성분들도 코디하기 좋다. 겉면은 패딩으로 따뜻하게, 피부에 닿는 안감은 기모로 부드럽다.
온열패드 하단에는 숨겨진 히든 파우치가 있는데 안에 아로마, 한약재 등의 패치를 넣으면 찜질 효과가 더욱 좋다. 해당 제품도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 3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택샵에서 15,900원에 판매 중.
구매자들은 "털도 안 빠지고 목에 불편함 없이 너무 따뜻해요",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십니다", "사용법도 간단하고 따숩고 털이 아주 부드러워요" ,"스키 탈 때 꿀 ㅋㅋㅋ", "조작 간편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히팅 온열 머플러는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택샵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