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LG전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빛을 밝히는 기능을 적용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라이트온'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이트온 정수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빛을 내는 무드라이팅 기능을 탑재했다. 정수기에 달린 조명은 물이 나올 때 라이트가 켜지는 출수등 뿐 아니라 알림등이나 무드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고객이 제품을 LG 씽큐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해 물이 필요한 시간에 알람 등을 설정하면 해당 시간에 약 1분간 조명이 깜박거리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시간대마다 원하는 조도와 색상을 설정하는 무드등으로 공간 분위기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20대와 30대가 공간 활용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점을 고려해 폭 13㎝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했고, 1∼2인 가구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 접근성도 높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올 퓨리 필터 시스템으로 중금속 9종과 노로바이러스를 99.99% 걸러내며, 내부 직수관을 주 1회 자동으로 고온 살균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1시간에 10분씩 UV 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도 적용됐다.
출수 용량을 120∼1천mL 범위에서 10mL 단위로 설정할 수 있는 맞춤 용량 출수 기능도 있다.
LG전자 이현욱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은 "기존에 없던 무드라이팅 기능으로 정수기 구매 고객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