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 시세, 금값 등 안전자산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국내 금 시세(금값)는 보합세로 돌아섰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2023년 12월 26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내가 팔 때 순금 시세는 32만 1000원, 내가 살 때 시세는 전날과 동일한 3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18K 금 시세는 내가 팔 때 23만 7000원, 내가 살 때 26만 6000원으로, 14K 금 시세는 내가 팔 때 18만 4000원, 내가 살 때 20만 8000원이다.
백금 시세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올랐다. 내가 팔 때 14만 5000원, 내가 살 때 15만 4000원이다.
은 시세는 내가 팔 때 3600원, 살 때는 3900원이다.
26일 한국금거래소 기준 순금 시세는 내가 살 때 36만 6000원, 팔 때 31만 9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18K 금 시세는 팔 때 23만 4500원, 14K 금 시세는 팔 때 18만 1900원이다.
백금 시세는 내가 살 때 17만 2000원, 팔 때 14만 4000원이며, 은 시세는 살 때 4460원, 팔 때 3540원이다.
한국금거래소 오늘 금 시세는 VAT 포함 가격이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이 계속되면서 미국 통화정책 완화로 인해 금값은 내년에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월 온스당 2055달러를 찍었던 금 시세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10월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 온스당 2089달러를 넘어섰다.
내년 하반기 기준 온스당 2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금 투자에는 각종 세금과 수수료 등 비용이 들기 때문에 상승률에 비해 이익이 크지 않다는 점이 한계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가격 변동성이 크므로 여유자금 내에서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