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면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고 실내로 피하면 건조함 때문에 힘든 요즘.
가뭄에 갈라진 논처럼 바짝 마른 당신의 피부와 자연스레 우울해지는 기분을 날려버릴 방법이 있다.
바로 물 없이 작동하는 '블루필 초미니 둥둥가습기'다. 작은 컵이나 텀블러에 물만 담에 그대로 가습기를 위에 올려주면 준비 완료. (택샵에서 최저가 2만 원대로 구매 가능)
테니스공만 한 아주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휴대하기가 편해 내가 가는 곳 어디서든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귀여운 펭귄 가족이 캠프파이어를 하는 모습과 이글루에서 낚시를 하는 비주얼도 구매욕구를 상승시킨다. 특히 심쿵 포인트는 이글루 굴뚝과, 캠프파이어에서 연기가 나오는 모습을 가습기로 표현한 점이다. 귀염뽀짝한 비주얼에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또한 실제로 둥둥 가습기는 실내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가습기의 역할에도 충실했다.
미니사이즈 답지 않은 풍부한 가습량으로 내가 있는 공간 어디든 촉촉하게 습도를 조절해 준다. 가습량 40ml/h로 10시간 가습 시 아메리카노 큰 컵 하나를 모두 가습 한다.
물통이 없어 세척이 필요 없으며 한 달에 한 번, 가습기 하단 코튼필터만 교체해 주면 돼 관리하기도 간편하다. 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제품의 모든 곳을 꼼꼼히 방수처리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연속 분사모드/간헐 분사모드, 오렌지색/흰색 무드등을 하나의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다. 연속 분사모드는 3시간 후 자동종료되며 간헐 분사모드는 6시간 후 자동종료된다. C타입으로 충전도 간편하다.
구매자들은 "사무실 책상에 올려두고 쓰기 딱이네요" "책상에 놓으면 시선 강탈이에요 졸귀ㅋㅋ" "볼 때마다 너무 귀엽고, 생각했던 거보다 성능도 좋아요" "가습과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등 후기를 남겼다.
건조함 가득한 요즘, 둥둥가습기로 촉촉한 피부도 만들고 세젤귀 비주얼을 보는 즐거움도 챙겨보는 건 어떨까. '블루필 초미니 둥둥가습기'는 현재 택샵에서 33%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 26,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