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에서 높이가 무려 10cm나 되는 초대형 괴물 버거가 나왔다.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딱 일주일만 소량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신제품 '최강버거'를 출시했다.
노브랜드 버거는 '최강버거'에 대해 극강의 맛과 양,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노브랜드 버거에 따르면 '최강버거'는 이름처럼 높이가 무려 10㎝에 달할 만큼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노브랜드 평균 버거 무게의 2배인 419g의 용량도 자랑한다.
'최강버거'는 크기뿐만 아니라 차별화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일반 버거 번이 아닌 쫄깃한 식감의 프레츨 번을 사용했다고 노브랜드 버거는 설명했다.
여기에 고기패티, 소시지 패티, 풀드포크까지 고기 3종과 치즈 2장, 달걀 후라이를 넣어 풍성하게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최강버거'는 각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면서도 전체적인 조화를 살리기 위해 화이트 머쉬룸 소스, 블랙페퍼 데미소스, A1 소스, 슈가버터 소스 등 다양한 맛이 어우러지도록 했다.
노브랜드 버거를 '최강버거'를 금요일인 22일부터 목요일인 28일까지 일주일간 매장당 30개씩만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강버거' 출시와 관련해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뉴스1에 "이번 '최강버거'는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특한 브랜드 개성뿐만 아니라 맛과 품질, 크기 모두에 있어서 차별화된 가심비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남다른 경험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
노브랜드 버거는 '최강버거' 출시를 기념해 노브랜드 버거 앱을 통해 '최강버거' 단품 또는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노브랜드 버거의 '싸개'와 '버거버거' 캐릭터 다이어리와 스티커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