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점이 지역 아동을 위해 홈퍼니싱 제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 ‘2023 위드-호프(With-Hope) 기부 릴레이’ 참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더 많은 아동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케아 광명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침구, 조명 등 생활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을 전달했으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 지역 내 취약한 환경에 있는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르틴 알브렉트 점장은 “이케아의 홈퍼니싱과 함께 광명 지역의 소중한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