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일상을 빛나게 만드는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생활분야 육아용품 부문 주요기업에 선정됐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9일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 기념식에서 생활분야 육아용품 부문 주요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는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핵심 산업군의 성장을 선도하는 주요기업에 대해 소비자평가를 기반으로 조사하고 발표한다.
해당 조사는 232개 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일상 소비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선별하여 표본 추출 후 상세 분야 및 부문에 따라 전문 분석을 거쳐 평가를 실시한다.
깨끗한나라는 제품·서비스 품질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고객 소통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비생활과 밀접한 핵심 산업군에서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강조해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관계자는 "이번 2023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인정을 받은 주요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소비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 1995년 아기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를 선보인 이후 국내 대표 유아 기저귀 물티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 6월에는 '보솜이' 리브랜딩을 통해 영유아 뿐 아니라 키즈 자녀가구 및 10대, 독립가구까지 타겟을 확장했으며, 아이의 행복을 생각하는 마음(BOSOM)과 천진난만하게 뛰어 노는 아이(I)의 소중한 순간을 담는 브랜드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