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샀는데 찬 바람 때문에 식어버린 아메리카노를 마신 경험이 있다면 컵워머를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컵워머는 인덕션과 핸드폰 충전기의 원리가 합쳐진 제품으로, 워머 위에 컵을 올려두면 컵 안에 음료가 데워져 다 마실 때까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택샵에서 내놓은 'USB 컵워머 2종'은 1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 55도 USB 컵워머
스텐, 도자기, 유리, 종이재질 등 다양한 재질의 컵 사용이 가능하다. 차와 커피가 가장 맛있는 온도 55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가정, 사무실,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기 간편하다. (특히 아기 분유 데우기에 딱이다.)
컵을 올려놓으면 켜지고 컵을 들어 올리면 자동으로 꺼지는 중력 스위치가 있어, 전기소모와, 과열 현상을 방지해 준다.
2. 3단 온도조절 USB 컵워머
55도, 65도, 75도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창으로 온도를 볼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버튼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usb 전원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바닥만 한 사이즈로 휴대하기에도 좋다.
구매자들은 "확실히 있고 없고 차이가 커요!!" "디자인이 이뻐서 샀는데 성능 너무 만족스러워요" "따뜻한 커피를 오랫동안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네요" 등 후기를 남겼다.
컵워머 2종은 현재 택샵에서 최대 28%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55도 USB 컵워머는 10,900원, 3단 조절 USB 컵워머는 18,500원이다. 평소 따뜻한 음료를 즐겨 마시거나, 차가운 바람에 음료가 식어 아쉬웠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