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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8일 김유정이 해외 화보 촬영을 위해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국한 가운데, 출국에 앞서 청순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유정은 브라운 컬러 가방과 매력적인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특유의 밝은 미소로 완벽한 공항 패션을 선보인 김유정.
그가 착용한 데님 재킷, 팬츠는 모두 캘빈클라인 진 제품이다. 트렌디하면서도 1990년대 레트로한 무드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킷 가격은 약 14만 원대다.
여기에 화사한 느낌을 더해준 가방은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티핀 크로스 제품으로 라운드 쉐입과 입체 패턴의 구조적 형태가 포인트다. 가격은 36만 8000원. 김유정은 트렌디한 디자인의 가방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무결점 출국길 패션을 완성했다.
김유정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 중이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적 세계관에 매력과 재미를 극대화한 김유정, 송강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12월 1주 차(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마이 데몬'이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1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도 '마이 데몬'은 1위에 올랐다. 또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송강과 김유정이 각각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마이데몬'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