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효민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주류를 판매한다.
효민은 최근 주식회사 부루구루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자신의 이름을 내건 주류 '효민사와'를 출시한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효민사와는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효민은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 초기 단계부터 레시피, 디자인, CF 촬영 콘셉트, 비주얼 등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정성 가득하면서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니크한 제품을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달 30일 진행된 사전 론칭 행사에서는 셀럽들이 총출동해 제품 출시를 축하했으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효민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효민은 2009년 디지털 싱글 ‘거짓말’을 통해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이후 ‘롤리 폴리’, ‘러비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계백', '천 번째 남자', 영화 '기생령', '연애 징크스!!!' 등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