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착용감이 좋아 겨울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그부츠'와 '어그슬리퍼'.
그러나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 제품을 눈여겨보자.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1만원대 '스웨이드 털 실내화'다. 사랑스러움이 뿜뿜 느껴지는 디자인에 실내외 모두 착용 가능해 합리적이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푸근한 비주얼을 꼽을 수 있다.
퍼 슬리퍼 안감에는 털이 가득 들어있어 신는 순간 발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발에서 후끈후끈 열이 나는 느낌으로 매서운 강추위도 두렵지 않다.
특히 폭신한 구름 위를 걷는듯한 느낌이 압권이다. 푹신한 쿠션이 차갑고 딱딱한 바닥에서 발을 보호해 주며, 안감까지 꽉 찬 풍성한 기모가 바람을 막아준다.
부드럽지만, 변형에 강한 PVC 소재에 논슬립으로 제작돼 미끄러짐 없이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오래 신어도 바닥 패임이 없다.
또한 부드러운 라운드 실루엣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해 겨울철 최애템으로 등극했다는 평이 자자하다.
스웨이드 어그, 위데니 스웨이드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6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 선택도 가능하다.
구매자들은 "컬러도 고급지고 털도 보송하고 좋아요", "겨울에 여기저기 막 신을 용도로 최고. 착화감 말모말모", "따뜻하고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스웨이드 털 슬리퍼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단독 최저가 1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자인과 편안함, 따뜻함까지 모두 갖춘 겨울 슬리퍼를 원한다면, 이번 할인 행사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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