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제이제이지고트는 손나은과 함께한 2023 WINTER 캠페인을 추가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완벽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손나은의 5가지 패션토크를 테마로 다양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연출했다.
먼저 손나은은 버튼 탈착 가능한 프릴 디테일 트위드 재킷과 같은 소재의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다. 또한 밝은 베이지 컬러의 울 코트를 아우터로 착용해 화사한 느낌의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른 화보에서는 파스텔 블루의 트위드 원피스와 폭스 퍼 칼라로 포인트를 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양모 소재로 보온성까지 함께 갖춘 코트를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말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허리 벨트가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원피스와 울 핸드메이드 코트를 함께 매치해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연말모임, 전시회 등 특별한 날에 활용 가능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 밖에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올드머니룩을 연출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룩을 선보이며 다양한 무드의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손나은은 올 초 JTBC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 차기작으로 '가족X멜로'를 선택했다.
'가족X멜로'는 사업이 망해 이혼당한 남자가 십몇 년이 지난 이후 수십억대 부자가 돼 아내와 딸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