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무학은 경남농협과 20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에서 ‘2023 찾아가는 봉사활동’ 중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해 3번 째로 진행된 주거개선 봉사활동에서 봉사단은 노후화된 도배와 장반 교체, 이불 및 옷빨래와 주거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도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김진익 무학 영업부문장과 좋은데이 봉사단,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 및 농협 봉사단, 농주모 회원 클린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통영 한산도, 창원 진동, 거창에서 총 3회 진행되었으며, 무학과 경남농협이 맺은 ‘2023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상생 발전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무학은 ‘2023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위해 총 5,000만 원을 후원해 농기계 순회수리,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영농철 일손돕기, 사랑의 효도식탁 전달,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봉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농민을 돕기위해 올해로 4년 째 진행해오고 있다.
무학과 경남농협은 나눔과 기부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