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딩엄빠4' 출연자 오현실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고딩엄빠4' 출연자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터졌다.
지난 15일 MBN '고딩엄빠4'에 출연한 오현실 씨에 대한 폭로다.
최근 네티즌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씨에 대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방송에도 등장했던 오 씨의 둘째 아이 아빠 B씨의 전 여자친구다.
A씨는 오현실이 첫째 아이 아빠인 C씨가 유부남인 것을 알고도 만남을 유지하다 아이를 임신했고, 갈 곳이 없다는 오 씨의 말에 자신과 당시 남자친구였던 B씨까지 3명이 함께 동거를 하던 중 오 씨가 의도적으로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B씨가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가운데 어플을 통해 만난 D씨와 만났다며 오 씨가 아이 아빠들과의 만남을 방송에서 거짓말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오 씨가 보육원에 맡긴 첫째 아들을 데리고 오려고 하는 목적이 돈이라며 아이들 앞으로 나오는 지원금을 본인의 유흥에 쓰고 있다고도 했다.
이 폭로가 확산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 씨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오 씨는 '고딩엄빠4'에서 아빠가 다른 세 아이를 낳고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생활고와 우울증 때문에 첫째 아이를 보육원에 맡겼다면서 아이를 데려오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었다.
이에 MC들은 눈물까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