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에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체험존을 운영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의 '플레이 라운지'에 오디세이 체험존을 마련했는데요.
이 곳에서는 게이머들이라면 한번쯤 체험해보고 싶었을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시리즈'들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두 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놓은 크기의 넓은 화면을 자랑하는 '오디세이 네오 G9'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 최초로 듀얼 UHD 해상도를 적용해 보다 크고 선명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광활한 길이에 2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49형 '오디세이 OLED G9'를 포함해, 다양한 오디세이 시리즈 모니터들을 체험해 볼 수 있어 게임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되겠네요.
게다가 오디세이 모니터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2', 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 세가의 신작 '엔드리스 던전'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사 부스에서 각각의 게임 장르에 적합한 모니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부산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한 번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