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커플' 이정재·임세령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가 열렸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의 업적을 살펴보는 자리다.
올해 수상자는 비주얼 아티스트 주디 바카, 영화감독 데이빗 핀처다.
이 자리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내 셀럽들도 대거 참석했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도 동반 참석했다.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 LA에서 열린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임세령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블랙 롱 드레스를 입었다. 이정재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앰배서더로도 활동 중이다. 구찌는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공식석상에도 같이 참석하고 있다.
2021년 11월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왔고 지난해에는 이정재의 칸영화제 일정, 9월 에미상 시상식 일정에도 동반 참석했다.
한편 이번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 에는 배우 유태오와 아내인 사진 작가 니키 리, 모델 수주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