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만으로 구취가 해결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구강 내 남아있는 세균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입 속 세균을 철저히 제거하지 않으면 치석이 되고, 이는 치주질환과 충치 원인이 되어 더 심한 입냄새를 유발한다.
이를 예방하기 좋은 방법으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소금 양치질이다. (바로가기)
치약 대신 소금을 이용해 이를 닦는 방법인데, 치주질환 예방 및 구취 제거에 뛰어나고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실제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침에 무슨 일이 있어도 (소금으로) 가글하고 양치한다"며 "소금으로 양치하면 스스로 케어를 잘하고 있다는 위안이 된다"고 말한 적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금습관 양치소금'은 굵지 않아 치아표면에 상처를 입히지 않으면서, 양치질로 해결되지 않는 구취까지 없애주는 아이템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가기)
각종 후기 글에서 "전 흡연자인데, 입냄새가 80% 사라져요", "7개월째 사용했는데 병원 안가게 되요. 확실히 다릅니다", "스케일링 후 이 시릴 때 이걸로 가글하면 많이 나아져요", "잇몸 붓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누그러들었어요" 등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바로가기)
타제품과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은 불순물 및 유독 성분이 제거된 '알칼리성 소금'이다.
100% 신안 천일염을 800℃에서 장시간 구워 알칼리성으로 변한 소금이 사용돼 일반 소금보다 순하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분말처럼 고운 미세입자가 물에 금방 녹아 구석구석 개운하게 양치를 해주면서 잇몸에 상처를 주거나 치아 표면이 마모될 걱정이 없다. 소금 속 미네랄과 삼투압 성질, 살균 효과로 건강한 잇몸을 관리하는 데도 일조한다.
치약 위에 양치소금을 살짝 뿌려 함께 사용하거나, 양치소금만 사용해 양치질을 할 수 있으며, 미지근한 물에 섞은 후 가글하기도 좋다. 식용이 가능한 구운 소금으로, 양치 시 임산부와 아이가 먹거나 삼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허그퓨어, 모닝레몬, 민트 3가지 옵션 중 선택 가능하다. (바로가기)
(+꿀팁)
9가지 천연성분의 소금습관 천연치약을 함께 사용해 주면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천연치약은 12가지 유해 논란 성분을 모두 빼고 9가지 천연성분이 함유된 천일염 치약이다. (바로가기)
소금습관 양치소금과 천연치약은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로 구매 가능하다. 양치소금은 4,500원, 소금치약은 6,900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