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GOAT' 메시, 2년 만에 발롱도르 탈환에 성공했다

2023-10-31 07:04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컵 들어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생애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 / 메시 인스타그램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 / 메시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는 31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은 것은 2021년 이후 2년 만이며, 2009년 첫 수상 이후 8번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회·알나스르)를 제치고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메시는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의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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