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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우아하고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김세정은 첫 단독 투어 콘서트 'The 門'(더 문)을 진행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김세정은, 우아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김세정은 네이비색 피코트, 데님 팬츠로 완성한 프렌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국 전부터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LOVE 엠블럼 키링으로 포인트를 준 그린 컬러의 미니 크로스 바디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아이템은 김세정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롱샴의 제품으로,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 아트워크를 롱샴의 대표적인 르 플리아쥬에 구현한 가방이 돋보였다.
한편 지난 3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지난달 29일 홍콩 로툰다 3, 키텍(ROTUNDA 3, KITEC)과 이달 1일 마닐라 뉴 프런티어 시어터(NEW FRONTIER THEATER)에서 각각 첫 번째 콘서트 투어 '더 문(The 門)'을 펼쳤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웨일(Whale)'로 문을 연 김세정은 첫 정규 앨범 '문(門)' 수록곡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삽입된 '재회(再會)' 등 OST 곡 다양한 노래들을 소화하며 호응을 얻었다.
김세정은 "홍콩과 필리핀에 혼자 콘서트를 하러 온 게 이번이 처음이라 떨리면서도 감격스럽다"라며 현지어로 따뜻한 인사와 포근한 멘트들을 건네고 다음 만남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