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자들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역대급 차량용품이 나왔다.
바로 소리에 반응하는 'LED 이퀄라이저 방향제'다. 차량 송풍구에 끼워 사용하는 탈부착 클립 타입 방향제다. (바로가기)
이 방향제는 음악소리, 템포에 따른 3가지 모드의 LED 변경으로 차 안의 분위기를 180도 뒤바꿔준다. (특히 한밤중 도로 위를 달릴 때 끝장남♥) 고급스러운 카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하다고.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를 때마다 라이트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첫 번째 모드는 LED 바 전체가 다양한 색상으로 바뀌면서 은은하게 빛나며, 두 번째 모드는 가운데에서 양쪽으로 빛이 퍼져나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세 번째 모드는 LED 막대가 다양한 색깔로 바뀌면서 사운드에 따라 길이가 바뀐다. (바로가기)
C 타입 케이블 30분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별도의 동작이 없을 경우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충전 중엔 레드, 충전이 완료되면 그린 색상을 띈다.
향은 깊은 풍미를 짙게 담은 새콤달콤한 블랙체리 향으로 달콤함과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다. 고체형 스틱은 1개당 최대 15-20일 정도 향이 지속된다. 기존 스틱에 오일만 별도 구매한 후 뿌려서 사용해도 된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동봉된 방향제 스틱을 제품 후면에 넣어준다. 차량 송풍구에 맞춰 클립을 가로 또는 세로로 고정시킨다. 장착 후 전원 버튼을 2초 이상 꾹 눌러주면 끝이다.
송풍구 디자인 특성상 가로 또는 세로방향으로만 설치가 가능한 차량이 있으니 구매 전 송풍구를 꼭 확인해 보자.
구매자들은 "간지 좔좔~ 블랙체리 향도 너무 좋다" "퇴근 후 집갈때 신난다ㅋㅋ 둠칫둠칫하면서 감" "밋밋했던 차 안 분위기가 이거 하나 달았다고 활기 넘친다" "여자친구가 변하는 LED 보고 신기하다며 좋아하네요" "양쪽으로 두 개 달았더니 더 이쁘다" 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사운드에 반응하는 LED로 분위기를 뒤바꿔줄 'LED 이퀄라이저 방향제'는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14,8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2개 구매 시 할인율 UP + 더 이쁨♥)
밋밋했던 차량 분위기를 이번 기회에 180도 바꿔보는 건 어떨까.